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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에서 차별화된 성과 달성 ‘눈길’

방완재 / 교수신문

2025년 2월 10일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대학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를 강화하고 기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1월 7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광운대학교는 창업진흥원 K-Startup 공동관,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공동관,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여 ▲(주)공간의파티 ▲(주)나노제네시스 ▲(주)누코드 ▲사이테크놀로지(주) ▲오모션(주) ▲(주)지니우스 ▲(주)칼만 ▲프롬프트타운 ▲플랙티컬(주) ▲핏티 ▲하트플래닛컴퍼니(주) 등 11개의 교원창업, 학생창업, 보육기업이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투자 및 보육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CES 2025의 주제인 ‘DIVE IN’에 맞춰 광운대학교만의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선보였으며, 로봇과 ICT를 융합한 AI 기술을 통해 전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시회 현장에서 미국, 홍콩, 덴마크, 캐나다, 이탈리아 등 각 국가의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총 855건의 수출·투자 개별 상담과 기업설명회(IR) 피칭을 실시한 결과, ㈜나노제네시스(대표 심준섭교수) 211만 달러, 오모션(주)(대표 오문석교수) 14만 달러 등 총 303만 달러(한화 약 43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후속 연계 R&D를 위한 4건의 업무 협약도 체결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광운대학교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로 참여한 사이테크놀로지(주)가 ‘HUMAN SECURITY FOR ALL’ 분야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CES 2025 참가를 통해 광운대는 대학의 첨단 연구 성과와 기술 사업화 노력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가 실제 산업과 글로벌 환경에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광운대는 혁신적인 연구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첨단기술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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