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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 난이도 높은 원전서 로봇작업 수행

한국일보

2022년 11월 10일

제염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원전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칼만(대표 김준호)은 2년이라는 업력에도 불구하고 전문 로봇 서비스 회사로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칼만은 엑츄에이터 제어기 AI 로봇관제 시스템 등 로봇 제작에 핵심이 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원자력 발전소와 같이 높은 신뢰성과 기술적 완성도가 요구되는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로봇을 서비스 중이다.


칼만이 개발 중인 로봇은 크게 세가지로 PIPER(파이프 점검 및 보수 로봇), ROBSTER(수중 로봇), DEXTER(4족 보행 로봇)이다.


PIPER는 원전에서 이미 20회 이상 임무를 성공했으며 ROBSTER는 방사능 수조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점검과 보수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XTER는 다양한 장애물 극복이 가능한 보행 로봇으로 쓰임새에 맞게 센서와 장비를 커스텀 탑재할 수 있다. 칼만은 수자원, 화력, LNG, 정유 시설에 로봇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82-10-4707-0311 / +82-31-347-1435

jhkim@kalman.kr

407, 25-32, LS-ro 116 beon-gil, Dongan-gu, Anyang-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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